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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접기 그래비티

넷플에서 내려간다길래 헐레벌떡 본 영화
그 어떠한 스포도 안당하고 봤기 때문에 음... 우주가 나오는가보군... 하면서 봤는데 막 사람이 죽고 재난이 쏟아지고 그래서 으아아악 했던 것 같네요 이런 영화인 줄 몰랐어...<가 초반 감상이었던 듯
코왈스키... 죽었겠지... 그치만 후반에 들어올 때 진짜 살아온 건 줄 알고 흐아앙 했는데 환각이어서 으아앙...했던 거 같구..... 보면서 한 번 울었던 것 같은데 어느 지점인지는 기억이 안난다. 어쨌든 좋았고 나는 우주비행사같은거 하지 말아야지...같은 생각 했음
사람이 몇 죽기는 했지만 그래도 희망찬 영화......인가? 어쨌든 삶을 끝에는 포기하지 않아서 좋아한 영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