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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접기 어톤먼트

전쟁영화임 뭔가 포스터는 로맨스 영화 같은데... 그것 보단 전쟁의 고통이 더 느껴지는 영화 아니었을지... 로맨스도 있기는 한데 하...

이거 진짜 너무 슬픔 

남주는 여주 동생 때문에 누명 쓰고 군대가고 헤어지고 여주는 남주 찾으려고 간호사 되었다가 결국 둘 다 죽고... 여주 동생은 그거 참회하고 싶어서 마찬가지로 간호사 되고... 그런데 얜 너무 오래 잘 산 듯??? 참회하다 갔다고는 해도 (ㅋㅋ)

여주 동생이 누명 씌운 사건이 범인이 따로 있는데 막상 그 범인은 피해자랑 결혼해서 잘 산다는 점도 복창 터지는 짓들이네요... 가슴 퍽퍽 쳐

화면은 엄청 예뻤던 것 같음 

그리고 이거 음향적으로 의미가 있어서 학교에서 과제로 내준 걸 본건데 음향적으로는 하나도 기억 안남(ㅋㅋ) 나 전공 탈락~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