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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접기 스토커

영화 제목의 스토커는 스토킹의 스토커가 아니라 주인공의 성씨인 스토커인듯...

이거야말로 특이한 영화라고 생각함...

아니 난 박찬욱의 감성을 잘 모르겠다 ㄹㅇ로

색감이나 음향은 좋은데 스토리는 잘 모르겠음...

이거 내용 대충 뭔 싸이코패스같은 삼촌이 와서는 마찬가지로 비슷하게 싸.패인 (정확히 말하자면 되게 예민한 성정을 가졌음. 그래서 달걀 굴릴 때도 그 소리가 되게 크게 들리고 뭐 그랬던 것 같음) 자신한테 잘 대해주고 그러는데... 

여주인공이 끝에 삼촌 죽이고 진정한 나?를 깨닫는 뭐 그딴 느낌이었던 것 같은데

미감은 아름답지만

진짜 뭔 스토린지 모르겠다 난 

https://brunch.co.kr/@artinsight/45 <- 이게 더 친절하게 설명해준 거 같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