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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접기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
이거 자꾸만 사람이 죽어서 통곡하게 만들었음 나를...
사람이 남의 악의로 이유없이 죽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...
그거랑 별개로 영화 자체는 잘 만들었음 (아무래도 그래야 수입되고 그렇겠지...)
막판에 사람 죽이고 다니던 싸패도 상처 입고 낑낑 거리면서 도망치는 모습이... 진짜 피도 눈물도 없는 절대적인 강철 악인은 없고
악인도 결국엔 힘 없는 사람이다... 싶긴 했음... 되게 인상 깊었다네요 그 점이...
그거 말고는 딱히 기억나는 게 없음... 이거 과제 때문에 몇 년에 걸쳐 두 번이나 봤는데도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