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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접기 월 E
진짜 보면서 내내 계속 오열했음
월 E가 너무 헌신희생하고 그래서 속상하고... 그랬음... 그리고 결국 새싹을 피워내고 뭐 이런 것 때문에도 오열하고?
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았다...
나는 생존하고 싶은 게 아니야! 살고 싶은거지! <- 라고 인간이 외친 것도 인상깊었고...
근데 나라면 그냥 생존하고 싶음 살아가는 건 너무너무 힘들어... 나도 튜브 끼고 그냥 둥둥 떠다니며 밥이나 먹을래... 물론 그러지 않게 된 점에서 아름다운 거지만...
그리고 그 새 안도롱은 켜질 때 맥 켜지는 소리 난대서 유심히 들어봤는데 진짜 그래서 웃음 ㅠㅠ