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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접기 나를 찾아줘
뭐랄까... 미친 여자가 나오는데 내가 좋아하는 방향으로 미친 여자가 아니라서 힘들었어
결말도
하아아아?! 스러웠고
재미있어보이는 대사 하나가 마음에 들어서 끝까지 봤는데 개인적으론 음... 스러웠던 영화
대사도... 끼리끼리 노네? 뭐 그런 느낌의 대사긴 했는데
이 감독의 영화는 나랑 안 맞는 것 같기도 한데 그럼 파이트 클럽이나 소셜 네트워크도 나랑 안맞을 듯? 싶네
그래도 재밌는 점 꼽으라면... 정신 나간 여자인데 정신 나갔지만 강약약강이라 자신이 설계해둔 덫이 아니면 남한테 쉽게 보복당하고 뭐 그런 게 인간같다는 점이네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