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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접기 엘리멘탈

이게 대기업의 자본이구나... 싶은 비주얼과... 진심 개 아무생각없이 보러 간 건데 (그래서 사전 지식도 1도 없었음) .........너무 좋았어요
그리고 시작할 때 up의 할아버지 나와서.......울 뻔했음

 

아 엘리멘탈 의외였던 점 나는 그 강이 흘러넘치는 거... 어떤 악당의 소행인줄 알았는데 딱히 그런게 아니더라고? 그건 걍... 부실공사였던 것 같음(..)

그 댐이 어떻게 잘 수리되었나에 대한 이야기는 안나오고 끝났는데 딱히 그거에 의문을 가지지도 못할만큼 맨 마지막이 너무 감동적이었던듯...
뭐 여전히 가게 잘 되는 걸로 봐선 댐은 어떻게 잘 수리됐을 것 같고 하네요

 

흥미로운점

1. 둘이 서로 사랑하고 있음이 중반부부터 나와서 흥미로웠음. 보통 후반부에 둘이 사랑했다! 하고 밝혀지곤 하니까...
2. 둘이 사랑한다고 해서 문제가 해결되진 않음... 앰버는 웨이드를 사랑하지만 그렇다고 웨이드의 말 한 두마디로 장사 접습니다. 이러지 않고 둘이 갈등을 맺음... (물론 웨이드 덕분에 불꽃도 지키고 결국 둘의 사랑이 맺어지긴 하지만)
여튼 이런 점들이 흥미로웠던 듯