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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접기 프로스트 펑크
사두고 ...한 .... ...2년? 그 정도 묵혀뒀나? 갑자기 하고 싶어서 했는데요... 한 3번 정도는 울면서 초반 4일차 정도만에 리셋한듯... 대장은 무력해...
메인 시나리오... 선을 넘을지 안넘을지 같은 걸...고뇌하게 만드는 그런... 감각이 좋아요 선을 안 넘으면 엔딩 문구에 그래도 우린 선을 넘지 않았다 라고 말한다던지...
무엇이 더 나은 선택인지 고민하고 최선의 선택은 없으니 차악의 선택은 무엇일지 고뇌하고... 난민들을 받아줄지 말지도 고민하는...
그리고 하려면은 인간답게 진행할 수 있다는 것도 좋고? 어쨌든... 인간성을 두고 다루는 내용을 좋아하는 듯? 그러다가 가장 선하고 인간적인 선택지를 고르는 것이 제일 좋은 듯?
단점이라면 다 플레이 하고 나면 딱히 더 잡을 거리가 없다 정도? dlc는 아직 안사긴 했지만... 언젠가 사지 않을까 싶고... 무한모드도 아직 안했으니 그것들도 일단 해보고는 싶네요
그리고 윈터홈의 몰락은 너무... 빡세다... 그리고 아무리 해도 모든 사람을 다 피난보낼 수는 없다는 점이 가슴아프다... 그리고 아마 맥락상 대장도 피난 안가고 남는걸까...? 싶음. ...나는 이렇게 희생하는 대장격 캐릭터에게 약하다
좋아하는 BGM
The City Must Survive 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TpaFE6_nDJw