#접기 구조견 루비
너무 후르륵 뚝딱 끝 진행된 거 같지만 짜임새는 마음에 들었던
2시간으로 만들어야 했는데 너무 짧게 만든 거 같기두
그리고 진부하지만 진부해도 해피엔딩이니까 그럭저럭
영상미는 예쁘다고 생각함
근데 그 짜임새가 실화부분이었구나 그부분이 제일 감동적이고 나머지는 헤엥 하고 봤는데 ㅋㅋ
실화부분은 루비가 안락사로 죽지 않도록 루비를 경찰 구조견으로 만들어 달라고 보호소 직원이 엄청나게 추천해서, 덕분에 루비도 안락사 안되고 경찰견이 되었는데... 그 후에 보호소 직원의 아들이 실종된 걸 루비가 찾아줌, 부분이었음
되게 감동적이고 좋았는데 지금 보니까 22년에 루비가 병 때문에 안락사로 죽었다고 하네 슬프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