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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접기 인터스텔라

코로나 걸렸을 때 셀프 격리하다가 본 것 같은데... 질질 짜고... 재밌게 본 듯?

stay... 나올 때 밈을 이해함과 동시에 오열함...

그거 말고도 그냥 짜임새가 마음에 들고 결말도 마음에 들어서... 명작이구나~ 싶었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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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접기 미드소마

연출 복선 사운드 연기 색감 미장센 모두 다 아름답지만 스토리가 이게 뭐임? 한 영화
그치만 마음에 들고 후반부는 계속 보고 싶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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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접기 이별의 아침에 약속의 꽃을 장식하자

 

개쓰레기 영화
개쓰레기 내용
개쓰레기 전개
개쓰레기 소재
무수히 많은 금수새끼들이 나오는 영화
멋진 대사와 작화와 음악으로 무마해보려고 하지만
정리되지 않는 더러움과 역겨운 소재

 

이게 이 영화 보고 나서 쓴 감상평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
근데 지금도 그 생각에 변함없음...

너무 쓰레기같아서 보통 그래도 썸네일 어느 정도 크기 타협한 고화질 이미지 박아두는데 넌 그딴 것도 없다 가라. 하고 걍 저화질 올림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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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접기 구조견 루비

너무 후르륵 뚝딱 끝 진행된 거 같지만 짜임새는 마음에 들었던
2시간으로 만들어야 했는데 너무 짧게 만든 거 같기두
그리고 진부하지만 진부해도 해피엔딩이니까 그럭저럭
영상미는 예쁘다고 생각함

근데 그 짜임새가 실화부분이었구나 그부분이 제일 감동적이고 나머지는 헤엥 하고 봤는데 ㅋㅋ

 

실화부분은 루비가 안락사로 죽지 않도록 루비를 경찰 구조견으로 만들어 달라고 보호소 직원이 엄청나게 추천해서, 덕분에 루비도 안락사 안되고 경찰견이 되었는데... 그 후에 보호소 직원의 아들이 실종된 걸 루비가 찾아줌, 부분이었음

되게 감동적이고 좋았는데 지금 보니까 22년에 루비가 병 때문에 안락사로 죽었다고 하네 슬프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