#접기 콰이어트 플레이스
대사가 거의 없고 영화 설정상 소리가 나면 안되기 때문에 일부러 사람들이 조심하면서 다녀서... 오히려 소리 하나하나에 정성이 들어갔던 것 같은 영화
진짜 엄청 깜짝 놀라기도 하고 큰 소리가 날 때는 카타르시스가 느껴지기도 하는데...
약간 임신한 시점이 어이없었음 애가 있으면 아무래도 애기 우는 소리는 통제 안 되니까 위험하고 애초에 출산 할 때도 위험할텐데 이런...이런 괴물이 존재하는 걸 아는데도 애를 만들었다고??? 피임 안 하냐고??? 됨 ㅠㅠㅠ
그래도 나름 해피 엔딩이라 다행인데... 이거 2도 나오고 외전?격인 영화도 하나 더 나왔어서 보고 싶음 사실 2는 이미 사뒀는데 아직 안 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