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보기

#접기 사랑 후에 남겨진 것들

사별남이 나오는데...

이 사별남이...

고통을 이겨보겠다고 업소 같은 데 간 것 좀 황당했음... 하지도 못하고 울기만 하고 끝나긴 했는데...

그러다 일본인 여성 유를 만나서 일본 전통춤? 얼굴에 분 바르고 하는 거... 하고... 가족들이 남자 찾으러 왔다가 기겁한 것도 같은데... 그렇지만 남자는 그걸로 고통을 이겨내고...

뭐랄까 잔잔하고 무난하게 좋았다? 업소 얘기만 아녔으면 좀 더 후하게 좋았다고 쳐줬을 것도 같음

더보기

#접기 꾸뻬 씨의 행복여행

다 좋은데 학교에서 영화보는데 자꾸 샥스신이 나와서 곤란했던 (21년도에 본 거라)

진짜로 행복찾아 여행 떠나는? 그런 내용인데... 되게... 무책임? 상당히 P같이 여행 떠남...

근데 또 사람이 제법 선행 같은 걸 베풀어가지고... 나중에 그 선행이 돌아와서 위기에서 벗어나기도 하고...

그냥 저냥 무난하게 보기 좋았던 것 같음. 섹스신만 없었으면 더 좋았을 텐데...

더보기

#접기 걸어도 걸어도

난 포스트의 광고문구 좀 구리다고 생각함 이 영화는 엄마의 비밀이 그리 큰... 문제가 아니라서...

 

뭐랄까... 그저 가족의 이야기인데... (물론 다른 가족의 죽음을 끌어안은... 뭐 그런 무거운 백스토리가 있긴 함) 잔잔하긴 한데 꿉꿉하고... 찜찜하고... 어딘가 불안하고... ...그런 영화였다고 생각했는데 평론가들은 걸작이라고 해서... 나의 견해가 좁은건가 좀 생각을... 난 이 감독 영화가 그리 취향은 아닌 듯

내가 너무 자극적인 걸 좋아하는 걸 까시라...

더보기

#접기 노트북

이거 어~릴 때 한 번 대충 보고 (진짜 너무 대충 봄)

커서는 과제 땜에 함 봤는데...

음...

잘 이해가 안된다고 생각했는데

다시 제대로 봐도 이해가 안되는...

그러니까 나한테는 인간적으로 납득이 안되는 내용이긴 했음

사랑 때문에 이런... 이런 일들을 저지른다고?

그치만 사랑이 아니면 그런 일들을 저지를 수 없겠죠...

뭔가 그들의 사랑, 인정합니다... 아름답습니다... 하지만 그러나 내게도 아름다울까? 하면 그건 아니... 정도의...

그래도 무난하게 추천...해줄 수는 있을지도... 근데 난 좀 지루했어 (ㅈㅅ)